한문 공부할까요?-7(대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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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04-09-02 14:47본문
한문 공부할까요?-7(대학편)
이름 : 윤발 번호 : 992
게시일 : 2004/06/25 (금) PM 03:16:19 조회 : 13
如切如磋者(여절여차자)는 : 깎은 듯하고 다듬은 듯하다는 것은
道學也(도학야)요 : 배움을 말한다.
如琢如磨者(여탁여마자)는 : 쪼은 듯하고 갈아낸 듯하다는 것은
自修也(자수야)요 : 스스로 닦음이다.
瑟兮僩兮者(슬혜한혜자)는 : 점잖고도 위엄이 있다는 것은
恂慄也(순률야)요 : 엄하고도 뚜렷함이라.
赫兮喧兮者(혁혜훤혜자)는 : 훤하고도 뚜렷하다는 것은
威儀也(위의야)요 : 위의이고
有斐君子終不可諠兮者(유비군자종불가훤혜자)는 : 의젓하신 군자를 끝내 잊을 수 없다는 것은
道盛德至善(도성덕지선)을 : 성덕의 지선함을
民之不能忘也(민지불능망야)니라 : 백성들이 잊을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이름 : 윤발 번호 : 992
게시일 : 2004/06/25 (금) PM 03:16:19 조회 : 13
如切如磋者(여절여차자)는 : 깎은 듯하고 다듬은 듯하다는 것은
道學也(도학야)요 : 배움을 말한다.
如琢如磨者(여탁여마자)는 : 쪼은 듯하고 갈아낸 듯하다는 것은
自修也(자수야)요 : 스스로 닦음이다.
瑟兮僩兮者(슬혜한혜자)는 : 점잖고도 위엄이 있다는 것은
恂慄也(순률야)요 : 엄하고도 뚜렷함이라.
赫兮喧兮者(혁혜훤혜자)는 : 훤하고도 뚜렷하다는 것은
威儀也(위의야)요 : 위의이고
有斐君子終不可諠兮者(유비군자종불가훤혜자)는 : 의젓하신 군자를 끝내 잊을 수 없다는 것은
道盛德至善(도성덕지선)을 : 성덕의 지선함을
民之不能忘也(민지불능망야)니라 : 백성들이 잊을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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