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6(대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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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48회 작성일 04-09-02 14:45본문
한문 공부할까요?-6(대학편)
이름 : 윤발 번호 : 984
게시일 : 2004/06/24 (목) PM 02:14:07 조회 : 14
詩云(시운) : 시경에 이르기를,
瞻彼淇澳(첨피기오)한대 : 저 기수의 물굽이 바라보니
菉竹猗猗(록죽의의)로다 : 푸른 대가 무성하다.
有斐君子(유비군자)여 : 의젓하신 군자여
如切如磋(여절여차)하며 : 깎은 듯하고 다듬은 듯하며
如琢如磨(여탁여마)로다 : 쪼은 듯하고 갈아낸 듯하도다
瑟兮僩兮(슬혜한혜)며 : 점잖고도 위엄 있으시며
赫兮喧兮(혁혜훤혜)니 : 훤하고도 뚜렷하시니
有斐君子(유비군자)여 : 의젓하신 군자여
終不可諠兮(종불가훤혜)라하니 : 끝내 잊을 수 없도다.
이름 : 윤발 번호 : 984
게시일 : 2004/06/24 (목) PM 02:14:07 조회 : 14
詩云(시운) : 시경에 이르기를,
瞻彼淇澳(첨피기오)한대 : 저 기수의 물굽이 바라보니
菉竹猗猗(록죽의의)로다 : 푸른 대가 무성하다.
有斐君子(유비군자)여 : 의젓하신 군자여
如切如磋(여절여차)하며 : 깎은 듯하고 다듬은 듯하며
如琢如磨(여탁여마)로다 : 쪼은 듯하고 갈아낸 듯하도다
瑟兮僩兮(슬혜한혜)며 : 점잖고도 위엄 있으시며
赫兮喧兮(혁혜훤혜)니 : 훤하고도 뚜렷하시니
有斐君子(유비군자)여 : 의젓하신 군자여
終不可諠兮(종불가훤혜)라하니 : 끝내 잊을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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