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한과   #자갈한과   #2024   #블루베리   #2023   #망개떡   #곶감  

경영

한문 공부할까요?-23(동몽선습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33회 작성일 04-09-02 14:12

본문

한문 공부할까요?-23(동몽선습편)

이름 : 윤발 번호 : 914
게시일 : 2004/06/11 (금) PM 07:03:39 조회 : 11

五胡가 亂華하니 宋齊梁陳에 南北分裂이러니

隋能混一하되 歷年이 三十이라.

(오호가 난화하니 송제양진에 남북분열이러니
수능혼일하되 역년이 삼십이라.)

오호가 중화를 어지럽히니 송, 제, 양, 진에 남북이 분열되었다가
수나라가 능히 천하를 하나로 통일하였는데 겨우 역년이 30년이었다.

堂高祖와 太宗이 乘隋室亂하여 化家爲國하여 歷年三百하니라.

五季는 朝得暮失하여 大亂이 極의라.

(당고조와 태종이 승수실난하여 화가위국하여 역년삼백하니라.
오계는 조득모실하여 대란이 극의라.)

당나라 고조와 태종은 수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서
집을 만들고 국가를 이룩하여 역년이 3백이었다.
후량과 후당과 후진과 후한과 후주가 오계로 되니
아침에 얻었다가 저녁에 잃어 대란이 극했다.

宋太祖가 立國之初에 五星이 聚奎하여

염洛關민에 諸賢이 輩出하니 若周돈이와

程顥와 程이와 司馬光과 長載와 邵雍과 朱熹가

相繼而起하여 以闡明斯道로 爲己任하되

身且不得見容而朱子가 集諸家設하여 註四書五經하시니

其有功於學者가 大矣로다 然而國勢가 不競하여

歷年三百하니 契丹과 蒙古와 遼와 金이

迭爲侵질而及其垂亡하여 文天祥이 竭忠報宋하다가 竟死燕獄하니라.

(송태조가 입국지초에 오성이 취규하여 염낙관민에
제현이 배출하니 약주돈이와 정호와 정이와
사마광과 장재와 소옹과 주희가 상계이기하여
이천명사도로 위기임하되 신차부득견용이주자가 집제가설하여
주사서오경하시니 기유공어학자가 대의로다
연이국세가 불경하여 역년삼백하니 글단과
몽고와 요와 금이 질위침질이급기수망하여
문천상이 갈충보송하다가 경사연옥하니라.)

송나라 태조가 나라를 세운 처음에 다섯 개의 별이 모여
염, 낙, 관, 민에 여러 현인이 무리로 나타나니
주돈이와 정호와 정이와 사마광과 장재와
소옹과 주희가 서로 이어 일어나 도를 열어 밝힘으로써
자신의 임무로 삼되 몸이 용납함을 보지 못하더니,
주자가 제자의 설을 모아 사서와 오경에 주를다니,
그학자에게 공을 끼침이 컸다.
그러나 나라의 형세가 강하지 못하고
역년이 3백에 글안과 몽고와 요와 금이
번갈아 침노하고 마주 쳐서 나라가 거의 망하게 되자
문천상이 충성을 다하여 송나라에 보답하다가
마침내 연의 옥에서 죽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