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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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04-09-03 17:23본문
한시 한수-(40)
이름 : 윤발 번호 : 1375
게시일 : 2004/08/16 (월) PM 01:13:49 조회 : 12
冬歌
明朝驛使發(명조역사발) : 내일 아침 역사가 떠나니
一夜絮征袍(일야서정포) : 온 밤을 서방님 솜옷을 짓는다네
素手抽針冷(소수추침랭) : 흰 손은 바늘 놀려 차갑고
那堪把剪刀(나감파전도) : 차가운 가위는 어찌 잡을까
裁縫寄遠道(재봉기원도) : 옷을 지어 먼 길에 부치니
幾日到臨洮(기일도림조) : 임조에 닿는날이 몇일일까?
이름 : 윤발 번호 : 1375
게시일 : 2004/08/16 (월) PM 01:13:49 조회 : 12
冬歌
明朝驛使發(명조역사발) : 내일 아침 역사가 떠나니
一夜絮征袍(일야서정포) : 온 밤을 서방님 솜옷을 짓는다네
素手抽針冷(소수추침랭) : 흰 손은 바늘 놀려 차갑고
那堪把剪刀(나감파전도) : 차가운 가위는 어찌 잡을까
裁縫寄遠道(재봉기원도) : 옷을 지어 먼 길에 부치니
幾日到臨洮(기일도림조) : 임조에 닿는날이 몇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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