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6(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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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04-09-03 17:01본문
이름 : 번호 : 1230
게시일 : 2004/07/27 (화) PM 03:36:54 조회 : 7
後値傾覆(후치경복)하여 : 그 후에 나라가 기울어져
受任於敗軍之際(수임어패군지제)하고 : 전복되려는 위기를 만나서, 패전한 때에 임무를 맡고
奉命於危難之間(봉명어위난지간)이 : 위급한 때에
爾來二十有一年矣(이래이십유일년의)니이다 : 명(命)을 받든 지가 21년이 지났습니다.
先帝知臣謹愼(선제지신근신)이니 : 선제(先帝)께서는 저를 신중한 사람으로 이시므로
故(고)로 : 그러므로
臨崩寄臣以大事也(임붕기신이대사야)니이다 : 임종하실 적에 제게 큰 일을 맡기신 것입니다.
受命以來(수명이래)로 : 명(命)을 받은 이후로,
夙夜憂嘆(숙야우탄)하여 : 밤낮 근심하며
恐託付不效(공탁부불효)하여 : 두려워 하기는, 부탁하신 일을 이루지 못해서,
以傷先帝之明(이상선제지명)하니이다 : 선제(先帝)의 밝으신 덕(德)을 손상시킬까 하는 것입니다.
故(고)로 : 그러므로
五月渡瀘(오월도로)하여 : 5월에 노수를 건너
深入不毛(심입불모)러니: 불모의 땅에 깊이 쳐들어가서
今南方已定(금남방이정)하고 : 이제 남방은 평정되었고,
兵甲已足(병갑이족)하니 : 군대와 무기도 이미 풍족하니
當獎率三軍(당장솔삼군)하여 : 마땅히 삼군(三軍)을 거느리고
北定中原(북정중원)이니이다 : 북쪽의 중원(中原)을 평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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