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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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04-09-03 23:09본문
한시 한수-(44)
이름 : 윤발 번호 : 1426
게시일 : 2004/08/23 (월) PM 02:23:20 조회 : 12
送別
送君南浦淚如絲(송군남포루여사) : 남포로 그대를 보내려니 눈물이 실처럼 흘러내리고
君向東州來我悲(군향동주래아비) : 그대가 동주로 향해 가니 나는 스글퍼지는구나
爲報故人憔悴盡(위보고인초췌진) : 알려주게나, 친구는 지금 초췌하고 기력이 다하여
如今不似洛陽時(여금불사낙양시) : 지금은 낙양에 있을 때와 같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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