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2(후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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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04-09-03 17:05본문
한문 공부할까요?-2(후출사표)
이름 : 윤발 번호 : 1270
게시일 : 2004/07/30 (금) PM 04:26:11 조회 : 9
臣受命之日(신수명지일)에 : 신은 그 같은 선제의 명을 받은 뒤로
寢不安席(침불안석)하며 : 잠자리에 누워도 편안하지 않고
食不甘味(식불감미)하여 : 음식을 먹어도 맛이 달지 아니했습니다.
思惟北征(사유북정)이면 : 생각하기를, 북으로 위를 치려하면
宜先入南(의선입남)일새 : 의당히 먼저 남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故(고)로 : 그래서
五月渡瀘(오월도로)하여 : 지난 5월에는 노수를 건너
深入不毛(심입불모)하여 : 거친 땅 깊숙이 들어가
幷日而食(병일이식)하니이다 : 하루 한 끼를 먹으며 애쓴 것은
臣非不自惜也(신비불자석야)나 : 신이 자신을 아끼지 않아서가 아니었지만
顧王業不可得偏安於蜀都(고왕업불가득편안어촉도)니 : 왕업을 돌아보니, 성도에서 만족해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여겼습니다.
故(고)로 : 그래서
冒危難(모위난)하여 : 위태로움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以奉先帝之遺意(이봉선제지유의)어늘 : 선제께서 남기신 뜻을 받들고자 한 것입니다.
而議者謂爲非計(이의자위위비계)니이다 : 그러나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계책이 못된다고 했었습니다.
이름 : 윤발 번호 : 1270
게시일 : 2004/07/30 (금) PM 04:26:11 조회 : 9
臣受命之日(신수명지일)에 : 신은 그 같은 선제의 명을 받은 뒤로
寢不安席(침불안석)하며 : 잠자리에 누워도 편안하지 않고
食不甘味(식불감미)하여 : 음식을 먹어도 맛이 달지 아니했습니다.
思惟北征(사유북정)이면 : 생각하기를, 북으로 위를 치려하면
宜先入南(의선입남)일새 : 의당히 먼저 남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故(고)로 : 그래서
五月渡瀘(오월도로)하여 : 지난 5월에는 노수를 건너
深入不毛(심입불모)하여 : 거친 땅 깊숙이 들어가
幷日而食(병일이식)하니이다 : 하루 한 끼를 먹으며 애쓴 것은
臣非不自惜也(신비불자석야)나 : 신이 자신을 아끼지 않아서가 아니었지만
顧王業不可得偏安於蜀都(고왕업불가득편안어촉도)니 : 왕업을 돌아보니, 성도에서 만족해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여겼습니다.
故(고)로 : 그래서
冒危難(모위난)하여 : 위태로움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以奉先帝之遺意(이봉선제지유의)어늘 : 선제께서 남기신 뜻을 받들고자 한 것입니다.
而議者謂爲非計(이의자위위비계)니이다 : 그러나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계책이 못된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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