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공부할까요?-3(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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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04-09-02 15:28본문
한문 공부할까요?-3(출사표)
이름 : 윤발 번호 : 1198
게시일 : 2004/07/22 (목) PM 00:27:04 조회 : 8
侍中侍郞郭攸之費褘董允等(시중시랑곽유지비위동윤등)은
: 시중(侍中)인 곽유지(郭攸之)와 비의, 시랑(侍郞)인 동윤(董允)등은
此皆良實(차개양실)하고 : 모두 선량하고 착실하며,
志慮忠純(지려충순)이니이다 : 그 마음이 충직하고도 순정(純正)합니다.
是以(시이)로 : 그러므로
先帝簡拔(선제간발)하사 : 선제(先帝)께서 선발하시어
以遺陛下(이유폐하)하시니 : 폐하께 남겨주신 것입니다.
愚以爲宮中之事(우이위궁중지사)는 : 제 생각으로는 궁중의 일은
事無大小(사무대소)히 :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悉以咨之然後施行(실이자지연후시행)이면 : 모두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신 후에 시행하시면
必能裨補闕漏(필능비보궐루)하여 : 반드시 모자란 점을 보충 받아
有所廣益(유소광익)이리이다 : 널리 유익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將軍向寵(장군향총)은 : 장군 향총(向寵)은
性行淑均(성행숙균)하고 : 성품과 행동이 훌륭하고도 공평하며
曉暢軍事(효창군사)하여 : 군사에 밝아서,
試用於昔日(시용어석일)에 : 옛날에 한 번 시험삼아 써 보시고는
先帝稱之曰能(선제칭지왈능)이라하사: 선제(先帝)께서 유능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是以(시이)로 : 그런 까닭에
衆議擧寵爲督(중의거총위독)하니: 여럿이 의논해서 총(寵)을 도독으로 임명했던 것입니다.
愚以爲營中之事(우이위영중지사)는 : 제 생각으로는 진중의 일은
事無大小(사무대소)히 :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悉以咨之(실이자지)하시면 : 모두 그에게 자문을 구하시면,
必能使行陣和睦(필능사행진화목)하고 : 반드시 진중이 화목하고
優劣得所也(우열득소야)리이다 : 우수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을 적당한 곳에 배치하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 : 윤발 번호 : 1198
게시일 : 2004/07/22 (목) PM 00:27:04 조회 : 8
侍中侍郞郭攸之費褘董允等(시중시랑곽유지비위동윤등)은
: 시중(侍中)인 곽유지(郭攸之)와 비의, 시랑(侍郞)인 동윤(董允)등은
此皆良實(차개양실)하고 : 모두 선량하고 착실하며,
志慮忠純(지려충순)이니이다 : 그 마음이 충직하고도 순정(純正)합니다.
是以(시이)로 : 그러므로
先帝簡拔(선제간발)하사 : 선제(先帝)께서 선발하시어
以遺陛下(이유폐하)하시니 : 폐하께 남겨주신 것입니다.
愚以爲宮中之事(우이위궁중지사)는 : 제 생각으로는 궁중의 일은
事無大小(사무대소)히 :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悉以咨之然後施行(실이자지연후시행)이면 : 모두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신 후에 시행하시면
必能裨補闕漏(필능비보궐루)하여 : 반드시 모자란 점을 보충 받아
有所廣益(유소광익)이리이다 : 널리 유익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將軍向寵(장군향총)은 : 장군 향총(向寵)은
性行淑均(성행숙균)하고 : 성품과 행동이 훌륭하고도 공평하며
曉暢軍事(효창군사)하여 : 군사에 밝아서,
試用於昔日(시용어석일)에 : 옛날에 한 번 시험삼아 써 보시고는
先帝稱之曰能(선제칭지왈능)이라하사: 선제(先帝)께서 유능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是以(시이)로 : 그런 까닭에
衆議擧寵爲督(중의거총위독)하니: 여럿이 의논해서 총(寵)을 도독으로 임명했던 것입니다.
愚以爲營中之事(우이위영중지사)는 : 제 생각으로는 진중의 일은
事無大小(사무대소)히 :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悉以咨之(실이자지)하시면 : 모두 그에게 자문을 구하시면,
必能使行陣和睦(필능사행진화목)하고 : 반드시 진중이 화목하고
優劣得所也(우열득소야)리이다 : 우수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을 적당한 곳에 배치하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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