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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師說(2)-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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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04-09-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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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까요?-(師說(2)-한유)

이름 : 윤발 번호 : 1427
게시일 : 2004/08/24 (화) PM 02:11:18 조회 : 10

嗟乎(차호)라 : 슬프다!

師道之不傳也久矣(사도지불전야구의)니 : 사도가 전하여지지 아니한 지 오래되었으니

欲人之無惑也難矣(욕인지무혹야난의)라 : 사람이 의혹이 없고자 하기는 어렵다.

古之聖人(고지성인)은 : 옛날 성인은

其出人也遠矣(기출인야원의)로되 : 사람에게서 뛰어나기를 멀리 하였으되

猶且從師而問焉(유차종사이문언)이어늘 : 오히려 또한 스승을 쫗아 물었건만,

今之衆人(금지중인)은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其下聖人之亦遠矣(기하성인지역원의)로되 : 그 성인에서 떨어지기를 또한 멀리하였으되

而恥學於師(이치학어사)라 : 스승에서 배우기를 부끄러이 여기노라

是故(시고)로 : 이런 까닭으로

聖益聖(성익성)하고 : 성인은 갈수록 성인이요,

愚益愚(우익우)라 : 어리석은 사람은 갈수록 우인이라.

聖人之所以爲聖(성인지소이위성)과 : 성인이 성인 된 까닭과 우인이

愚人之所以爲愚(우인지소이위우)가 : 우인된 까닭은

其皆出於此乎(기개출어차호)인저 : 그 모두가 여기서 나오는 것인저

愛其子(애기자)하여는 : 그 자식을 사랑하는 데는

擇師而敎之(택사이교지)하되 : 스승을 가려서 이를 가르치되,

於其身也(어기신야)엔 : 그 자신에 있어서는

則恥師焉(칙치사언)하니 : 곧 스승 둠을 부끄러이 여기니

惑矣(혹의)라 : 미혹한 탓이다.

彼童子之師(피동자지사)는 : 저 동자의 스승은

授之書而習其句讀者也(수지서이습기구독자야)니 : 그에게 책을 주어서 그 구절을 익혀 주는 사람이니

非吾所謂傳其道解其惑者也(비오소위전기도해기혹자야)라 : 내가 말한바 그 도를 전하고 그 의혹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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