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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안정을 돕는 대나무 - 전원생활 7월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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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988회 작성일 05-07-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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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대통주
대나무통을 소주에 1년 이상 담궈놓으면 미세한 나무 조직 속으로 술이 스며들어가 대통 속에 술이 차게 된다. 이것을 숙성시킨 것이 대통주이다. 대통주는 위스키와 비슷한 붉은 빛과 향을 띠는데 레드와인처럼 시큼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또 혈압과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나무 액자
사각형의 MDF판이나 아크릴판의 네 가장자리에 대나무를 붙이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나무 액자가 된다. 대나무를 붙일 때는 결을 따라 반으로 쪼개 글루건을 사용한다. 오래된 대나무발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해도 좋다.

알칼리 체질을 만드는 조릿대잎 차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의 것을 말하는데 워낙 흔한 데다 다른 나무들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천덕꾸러기이다. 그러나 조릿대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주었다가 잘게 썰어 차를 끓여 마시면 열이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염증을 치료한다. 또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대나무발을 침대 헤드나 소파 커버로
여름철이 되면 소파가 꿉꿉하게 느껴지기 마련, 이럴 땐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대나무발을 소파 위에 둘러 놓는다. 그러면 소파에 앉았을 때의 느낌이 아주 개운하고 시원하다. 할인점이나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의 대나무발을 구입할 수 있다. 대나무발을 침대 헤드로 사용해도 좋다. 등을 기대고 앉으면 대나무에서 상쾌한 시원함이 전해진다.

화기, 화분, 소품 통으로
대나무를 한쪽 끝이 막히게 잘라 화기나 소품 통으로 활용하면 좋다. 화분으로 쓸때는 밑 부분에 송곳이나 드릴로 물 빠짐 구멍을 뚫으면 된다. 여기에 허브나 선인장, 야생화 등을 넣어 키우면 여름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
동네 화원에 부탁하면 통대나무를 구할 수 있고, 대나무통 밥을 하는 음식점에서도 다 쓴 대나무를 얻을 수 있다.


맛도 모양도 신선한 대나무통 밥
씻어서 불린 쌀을 대나무통에 1인분씩(통의 6~7할정도)담고 밥물을 쌀분량만큼 붓는다. 그 위하 밤, 대추, 은행, 인삼 등을 올리고 한지로 덮은 뒤실로 묶어 고정시킨다. 그런 다음 찜통에 넣고 50분에서 1시간동안 찐다. 또는 대나무통을 압력솥에 넣고 솥 안에 반 정도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고 가열해도 된다. 압력이 올라오면 불을 껐다가 식은 후 다시 한 번 압력을 올리면 밥맛이 더 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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