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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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04-09-14 16:43본문
偶吟
是非閱來身倦 시비를 겪고 나서 몸은 지쳤고
(시비열래신권)
榮辱遣後心空 영욕을 버린 뒤라 마음은 비었네.
(영욕견후심공)
閉戶無人淸夜 사람 없는 맑은 밤 문 닫고 누우니
(폐호무인청야)
臥聽溪上松風 들려오는 저 시냇가 솔바람 소리.
(와청계상송풍)
是非閱來身倦 시비를 겪고 나서 몸은 지쳤고
(시비열래신권)
榮辱遣後心空 영욕을 버린 뒤라 마음은 비었네.
(영욕견후심공)
閉戶無人淸夜 사람 없는 맑은 밤 문 닫고 누우니
(폐호무인청야)
臥聽溪上松風 들려오는 저 시냇가 솔바람 소리.
(와청계상송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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