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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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 댓글 0건 조회 1,488회 작성일 04-09-07 14:07본문
同從弟南齋玩月憶山陰崔少府
高臥南齋時(고와남재시), ; 남재에 편안히 누운 시간
開帷月初吐(개유월초토). ; 휘장을 열자 달이 막 떠오르네
淸輝淡水木(청휘담수목), ; 물과 나무에 모이는 맑은 달빛
演漾在窗戶(연양재창호). ; 창밖은 일렁이는 물결
苒苒几盈虛(염염궤영허), ; 빠른 세월, 달은 차고 이지러지고
澄澄變今古(징징변금고). ; 맑은 달빛, 옛날과 지금 변하였구나
美人淸江畔(미인청강반), ; 맑은 강가의 그대
是夜越吟苦(시야월음고). ; 이 밤 월 땅에서 괴롭게 시를 읊겠지
千里其如何(천리기여하), ; 천리 먼 곳을 내 어찌 할까
微風吹蘭杜(미풍취난두). ; 잔잔한 바람 난간에 부는구나.
高臥南齋時(고와남재시), ; 남재에 편안히 누운 시간
開帷月初吐(개유월초토). ; 휘장을 열자 달이 막 떠오르네
淸輝淡水木(청휘담수목), ; 물과 나무에 모이는 맑은 달빛
演漾在窗戶(연양재창호). ; 창밖은 일렁이는 물결
苒苒几盈虛(염염궤영허), ; 빠른 세월, 달은 차고 이지러지고
澄澄變今古(징징변금고). ; 맑은 달빛, 옛날과 지금 변하였구나
美人淸江畔(미인청강반), ; 맑은 강가의 그대
是夜越吟苦(시야월음고). ; 이 밤 월 땅에서 괴롭게 시를 읊겠지
千里其如何(천리기여하), ; 천리 먼 곳을 내 어찌 할까
微風吹蘭杜(미풍취난두). ; 잔잔한 바람 난간에 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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