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네번째 동백.수선화축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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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민 댓글 0건 조회 1,629회 작성일 09-04-15 09:42본문
정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월초에 잊지 않고 보내주신 동백, 수선화축제 초대장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반가운 마음에 홈피를 방문하였는데 많은 변화에 놀라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소원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처음 인연을 맺은지 7~8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꼭 한번 다시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그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게 생각됩니다.
미국을 다녀온후 과거와는 전혀 다른 업무를 하다보니 농촌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외국인을 상대로 농협을 알리고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어 나름대로 자부심도 많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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