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축제를 참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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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상구 댓글 1건 조회 1,771회 작성일 09-04-12 21:48본문
4월 11일,
이른 아침
4명의 친구 부부들과 서울을 출발하여 서천으로 향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막혀 점심시간이 임박하여
도착했다.
화창하고 포근한 봄날,
동백꽃과 수선화가 가득 핀
마서면 남전리 동백마을에서
신선한
축제를 볼 수 있었다.
세계의 중심 아리랜드, 가족 중심의 축제가 14회에 이르러
동네축제로 확대되어 열리고 있어
머지않아
군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랜드 가족의 합창, 태극권 시범 공연 등이 펼쳐진 가운데
돌아 본
수선화 단지의
원색 꽃잎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화분에서 관상용으로만 보던 수선화,
수 백 송이가 하얗게 핀
것을 보니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아리랜드의 동백화.수선화 축제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댓글목록
최애순님의 댓글
최애순 작성일그 먼길을 한걸음에 오신 귀한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br />아리랜드, 동백꽃마을은 계속 행복한 행진을 계속할 겁니다.<br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