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보며 이곳 저곳의 글을 읽으며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며 존경스럽고 부러운 맘 가득해요. 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의 중심으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마음과 정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믿음의 힘을 느끼며 그 연약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을 박수치며 응원할께요.

떨어져서 각자의 길을 가지만 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함을 느끼며 이곳을 다녀갑니다. 따뜻한 홈피운영을 보니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주고......

지난주에 김장을 하고 겨울철 정원가꾸기에 계획을 세워보고 고구마며 배추며 출하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는 행복한고구마농장의 겨울도 아리랜드만큼이나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일, 끝이 없는 하나님의 일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살다 만나요. 지난 번 부족한 나를 불러 우리 여성농업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들려 달라고 응원해준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이 땅위에 농업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한 자락 희망의 메세지를 들려주고 싶어 열심히 내일을 여는 하나님의 일꾼이 아닌가요?

날마다 내 안에 2000년 전의 아기예수를 맞이하는 우리들이길 소망하는 간절함 말이예요. 날마다
맞이하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