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랑하는 아리랜드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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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2,224회 작성일 08-11-07 06:38본문
사랑하는 성경아
오랫동안 보지 못하니 무척 보고싶구나.
공부하는데 얼마나 힘들까도 생각되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 기도한단다.
요즘은 가을 추수 마무리로 무척 바쁘단다.
할머니는 주로 집 자잘한 것들을 챙기고 거두고,
아빠는 이제 칸나 캐는 작업에 임하고...
그제까지 고구마 캐는 작업은 끝냈고
꽃뿌리들만 남았단다.
자주 홈피에 글도 남가고 사진도 남기렴.
건강하게 기쁨으로 생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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