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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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구 댓글 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08-06-26 20:51본문
선교의 꿈이 보혈의 환상으로
김도훈 전도사는 2000년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위트니스클럽 동역자들과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 중에 이 세상의 모든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이 들어가는 꿈을 품었다. 기도하던 김 전도사 앞에 환상이 보였다.
십자가 뒤 하늘 보좌로부터 한방울씩 한방울씩 보혈이 흐르기 시작했다. 땅으로 떨어져 흐르기 시작한 보혈은 폭포수가 되어 십자가를 중심으로 김 전도사와 하나님 보좌 사이에 커튼처럼 펼쳐졌다.
그리고 한사람씩, 이 세상의 모든 족속이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보혈을 지나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보혈을 지나갈 때 모든 영혼들은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이 환상을 본 후 김 전도사는 일상 속에서 이 환상을 반복적으로 묵상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화요 중보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 김 전도사는 집에 이르는 5분 거리의 길을 걷는 동안 들려오는 찬양소리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김 전도사는 “‘보혈을 지나’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들려주신 곡 그대로이다”라고 고백한다. 그의 환상처럼 ‘보혈을 지나’는 선교사들에 의해 영어, 중앙아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몽골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세계에서 불려지고 있다.
가수 : 김도훈/ 제목 : 보혈을 지나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네 (반복)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존귀한) 주 보혈이 (주 보혈이)
내 영을 (내 영 새롭게 하네) 새롭게 하네
존귀한 (존귀한) 주 보혈이 (주 보혈이)
내 영을 (내 영 새롭게 하네) 새롭게 하네
내 영을 새롭게 하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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