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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젯밤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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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파노인 댓글 0건 조회 1,556회 작성일 07-1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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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잎차 여기 왔다!
[ 시티신문 ㅣ 2007-11-30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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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선 기자의 농업클러스터 나들이

■ “모시, 이젠 마신다”
1400년 역사의 전통의류 한산모시가 기능성 건강차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천군과 한산모시산업화클러스터사업단(www.hansanmosi.kr)이 개발한 한산모시잎차는 국내 최대 모시재배지인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원의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모시풀이 그 원료다.


모시잎차에는 칼슘과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21세기의 새로운 웰빙음료’로 떠오를 전망이다.


모시잎차가 무엇보다 자랑하는 것이 칼슘이다.

100g당 3041.1mg이나 함유돼있다.

이는 우유 칼슘 함량의 48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골다공증은 걱정되는데 우유가 입과 몸에 안 맞는 사람도 걱정을 덜게 된 것. 또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성분이 혈액의 정화를 도와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등 대표적인 성인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뜻하게 우려낸 모시잎차만 수시로 마셔도 겨울철 건강관리는 저절로 되는 셈이다.


모시잎차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바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는 점. 모시잎에 듬뿍 든 식이섬유가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서천군과 클러스터사업단은 차게 먹는 여성용 다이어트음료도 개발, 조만간 시판할 예정이다.



■ ‘천년의 깊은 맛’…겨울나기 친구로
제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맛이 없다면 ‘차’가 아니라 ‘약’일 뿐이다.


한산모시잎차는 잎으로 만든 차 특유의 떫은맛이 없는데다 뒷맛까지 감미로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부드러운 노란빛이 보는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모시풀 특유의 그윽한 향이 차의 깊은 맛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모시잎차엔 카페인이 전혀 없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부담스런 여느 차들과 달리 한산모시잎차는 마실수록 건강을 지켜준다.


세련된 포장디자인도 모시잎차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하얀 바탕에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장 때문에 중장년·노년층은 물론 젊은층과 청소년층에게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옛말에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데 차처럼 좋은 도구는 없다”고 했다.

가슴 속으로 찬바람이 스미는 이 계절, 천 년의 깊은 맛을 지닌 한산모시잎차와 함께 마음의 문을 조심스레 열어보는 건 어떨까.
용량 및 가격 : 40g 1박스 1만원
문의 : 080-208-0808,041-951-5750
www.hansanmos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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