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고향의 모습이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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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재기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07-09-30 10:16본문
문득
[아리랜드]가 생각이 나서 달려왔습니다
더더욱 넉넉해진 모습!
그리고 아름다웅 가득한 [아리랜드]!
반갑습니다
[아리랜드]의 큰 뜻이
온누리 가득 펼쳐 나가게 되시어
그 큰 뜻으로 이루어게 될 고향이
더욱 풀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기원합니다.
홍성에서
구재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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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세상
구재기
사랑할 때 흘리는 눈물은
이미 눈물이 아닙니다
더더욱 슬픔도 아닙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가
메마른 땅을 촉촉이 적시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로
지상의 모든 푸나무를 키워 내듯이
사랑할 때의 눈물은
사랑의 싹이 메말라 갈 때
사랑의 푸나무가 시들어갈 때
촉촉이 적셔주는 하늘의 은총입니다
사랑할 때의 눈물이면
언제 어디서나 진한 축복으로
지상에 가득했던 바람도 잦아집니다
열린 세상. 하늘을 향하여
나무가 자꾸만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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