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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따르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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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월 댓글 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07-06-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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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따르는 리더



치열한 전투를 마친 병사들은 목말라 있었습니다. 수통에 물이 남아 있는 병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부상을 당한 한 병사가 신음하며 목마름을 호소했습니다. 이를 본 위생병이 비상용 수통을 건네주었습니다. 부상병은 수통을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병사들은 타는 갈증으로 그가 들고 있는 수통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부상병은 미안한 마음으로 수통을 소대장에게 권했습니다. 소대장은 머뭇거리다가 수통에 입을 대고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수통을 부상병에게 다시 건네주었습니다. 부상병은 수통의 물이 줄지 않고 그대로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대장은 물을 마시는 시늉만 한 것입니다. 부상병은 물을 마시는 시늉만 하고 다른 전우에게 수통을 넘겨주었습니다. 전 소대원이 수통을 받아 물을 마셨지만 수통에는 물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경영학의 아버지라 부르는 피터 드러커는「프로페셔널의 조건」이란 책에서 ‘리더십이란 신뢰를 확보하는 일이다. 리더는「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실현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따라야 할 이유가 있어야 따라간다. 따라가야 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람은 그에게서 떠나갑니다. 리더의 삶 속에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성이 있으면 사람들은 즉시 돌아섭니다. 리더의 인격이 품위가 없고 천박하면 더 이상 존중하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은 장군으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키가 160cm를 간신히 넘었고, 간질로 늘 고통을 받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수많은 병사들이 그의 명령에 목숨을 바쳐 충성을 했을까요?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자기의 부하 한 명이 죽으면 적군 여섯 명을 죽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장군이 자기의 목숨처럼 나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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