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누구라도 함께 할수있는 공간이 또바기네랍니다~
나들이온 가족들과 김종천 선생님.. 그리고 우리 가족들..
아이들을 유난이도 좋아하시는 선생님은 쌍둥이들을 자리에 앉힙니다~


쌍둥이가 어쩜 이리도 똑같은지..
자기얼굴을 그려주시는 선생님이 신기한지 질문도 둘다 똑같이 끝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편안한 할아버지로 칭찬도 아끼지않으시며..
한참을 앉아있는 우리 쌍둥이들 지루하지않도록~
그림속에 아이들 꿈도 함께 담아주구요~


동양화를 공부하시는 최창일관장님도 그림에 푹 빠지셨는걸요~
여러명의 아이들 그림그리는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네요~
슥~슥~ 그리는걸 보면 정말 재미있거든요^^


우리쌍둥이들 자기의 얼굴이 담긴 그림을보면서 신기하고 신나고~~


이젠 함께 나눠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고기굽는모습이 전문가아니신가~~


아버님도 자리에 앉아~ 긴장하셨나요^^


우리 조카들도 꿈을 담은 그림이 똑 닮았네요~
우리 부모님들 40년 전으로 돌아가셨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꾸며 함께 사랑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