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조은 마을의 태추감 첫 수확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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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조은 마을 댓글 0건 조회 2,754회 작성일 12-10-24 13:13본문
뜨거운 여름도 지나가고 감이 익어가는
감조은마을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난주에 감조은마을에서는
태추감 첫수확을 하였습니다.
태추감이 궁금하실건데? 저희들도 올해 처음 나온품종입니다.
기존있는 부유단감 품종에다 태추를 고접해서 만들어진 감인데
추석전에 젤 먼저 나오는감중에서 태추가
너무 연해 배를 깍는느낌이고
맛으로도 조생중에서는 젤 인정받는 감인데,
단점이 감 맨위에 테두리모양을 형성하고있어
태추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즘 소비자분들은 눈으로 먹거리를 찾다보니 공판장에서는
태추감을 사진에 보시다시피 험집으로 여기고 상품이 아니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드셔보신분들이 꼭 찾게되어
올해부턴 선호도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소비자 직거래내지 선물용 백화점으로
고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껍질만 깍으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태추감 조생종~
[출처] 감조은 마을의 태추감 첫 수확현장입니다. |작성자 감조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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