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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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08-02-29 06:46본문
2월 한달 동안은 에니어그램과 놀았다.
예전에 상담교육을 받으며 잠깐 접하였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면서 가까이 하니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진다.
의식과 무의식을 세계를 넘나드는 우리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식의 양도 엄청나리라.
조심스럽게 나를 탐구해가고 있다.
내 정체성을 안다면 나는 움추려 들지 않을 텐데 나도 모르는 내 속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가끔 있었다.
인간관계에서 원만하지 못한 성격으로 인해 어려움 당하면서
구체적인 나를 연구하는 일은 힘들지만 꼭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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