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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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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750회 작성일 09-07-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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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이가 모처럼 집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1987년 7월13일
그 때도 많은 비가 와서 우리 동네가


대홍수 난 때였다.




성지가 오빠 생일 케잌 주려고 풀무에서 왔고


나는 미역국을 끓이는 것으로 생일 축하를 표했다.




아침에 성천이가 먼저


'엄마, 나 낳아줘서 고마워요.' 너무도 감격스러운


말을 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두었다.


나도 질세라



'그래, 네가 내 자식이라서 참 좋다.'


서로 좋은 말을 주고 받았다.




엄마를 찬찬히 챙겨주는 성천이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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