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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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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617회 작성일 09-04-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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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멀다하고 모인다.


마을개발위원을 중심으로 한 임원들의 모임이다.


몇 년 전


아름마을 사업이 내려왔을 때 우리는 요즘처럼 , 그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모이곤 했다.


물론 모두 모이지 않고 관심있는 사람이라고 표현된 사람만...




그런데 몇 년 후


우리는 다시 모인다. 폭넓은 이해를 하지만 아직도 미진한 부분을 안고.


두 가지 안건이다.


우선 동백축제를 마을과 함께 하는 방안.


두번째 종합개발사업 신청의 건




마을 대표들이 군청과 면사무소, 농촌공사를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사업비도 따오고 지원도 받으며 사업에 탄력을 조금씩 받고 있다.




어젯밤에도 모였다.


동백축제를 위해 모인 건만 해도 열 번은 넘는다.


최종적으로 점검수준.




마을기금은 손을 대지 말고(...) 출향인사. 마을임원등의 출연으로


마을잔치를 치뤄보자고 잠정적으로 결론냈다.




마을센터-먹거리, 직거레장터, 전통체험장 운영


아리랜드- 행사준비, 개막식, 공연.




11일 행사당일


1. 마을입구에서 센터까지 트랙터운행,


2. 주차는 마을 입구에.


3. 마을 조끼는 준비건


4. 운영비는 임원들의 출연금 혹은 주변분들의 도움


5. 먹거리는 부녀회 전담(점심식사 무료제공, 나머지 먹거리장터, 직거래장터 전담)


6. 텐트 알선및 설치-청년회


7. 전통체험 중 짚풀공예-노인회 주관


8. 4월7일 마을대청소


9. 널뚜기, 투호놀이, 외줄타기 준비-개발위원중


10.사물놀이 구성-노인회


11. 플랭카드, 리훌렛, 초청장-정보화 사무장




12일부터는 모든 행사를 아리랜드에서.




다음 주부터 만들고 청소하는 실행에 옯기기로 했다.




마을 체험장을 위해 나온 자금은
축제후에 시작하고


종합개발사업
신청도 철저히 준비하여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부탁받았다.




또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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