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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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827회 작성일 09-02-01 20:32본문
벌써 성지가 고1이 되는구나
새벽 일찍 진통이 와서 아침 6시에 병원에 갔고, 아침 9시경에 널 낳았단다.
언니하고 터울이 있어 진통이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순산했지.
침대에 누워 시계를 쳐다보며 간헐적으로 오는 진통때에는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했단다. 그리고는 참았지.
오늘 저녁은 네 생일 축하를 위해 유정이네도 함꼐 모이니 참 좋았다.
너희들이 모이면 좋은 찬양도 하니 듣기도 좋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잘 크길 바란다.
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이 세상이 좀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일조하면
참 좋겠다.
다시 한 번 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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