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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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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789회 작성일 10-05-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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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름날씨처럼 햇볕이 강렬하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흐린날씨를 보인다. 밤새 비가 좀 왔는 지 마당도 젖어 있고. 이 곳 봄날씨는 늘 바람과 함께 시작하는 곳이라 흙바람, 흙냄새가 많은 동네이다.
개화 되었던 꽃들이 바람에 휘날리고 동백꽃은 수북히 쌓여 븕은 치마를 펼쳐 놓은 듯 꽃잎이 지는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5월은 어딜가도 아름다운 달이다.
눈만 돌려도 꽃이 보이고 푸른 잎의 일색이며 하늘은 여전히 푸르게 보이는
풍경이 어린아이들의 희망과 같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영농에 임하는 아리랜드는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동네 이 곳 저 곳에서도 못자리 만드느라 바쁜 걸음들이다. 오늘도 소중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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