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수 떠나는 합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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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03-01-29 17:37본문
마을에 모인 분들은 겨울의 쉼 덕분인지 얼굴이 편하다.여름의 강렬한 햇살도 아니고 가을의 수확노동도 아닌 휴식 덕분에웃음도 많다.-마을경진대회 포상금으로 일본연수를 갑니다.어떤 마을로 가꿀 수 있을 지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하시면서 그리세요.대상은 30명정도로 약간의 자부담을 안고 일본연수를 간다고 안내를 했다.또한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었으니 컴퓨터를 의무적으로 배워야 한다고도 했다.누구든지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독려하는 마을 지도자들의 모습이 좋다. 언제 우리가 이렇게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며 살 수 있었나.우리가 주저앉고 있으면 그대로 아니면 후퇴지만 역동적인 분위기로 마을을 젊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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