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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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02-08-31 20:59본문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커다란 나무는 휘청이고 있다.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루사때문에 마음이 움추려져 있다.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무력하게 서 있는 우리들,세상의 모든 일을 마음대로 휘저을 듯이 무례하던 우리들에게자연은 자연의 소리를 이용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지금 한참 벼가 열매를 맺어야 하고 여물어야 할 곡식들이 많은 때인데 저온현상, 계속되는 장마로 농촌은 신음하고 있다.마음을 모아 기도해야지.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기를 염원해야지.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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