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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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2-07-29 03:31본문
여름 한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른다.
앉아있기가 어려울 정도의 더위로 달뤄진고구마 밭을 매느라
연일 고생이다.
실습생으로 온 풀무학교 2학년 학생들과
저녁일을 끝내고 하구둑으로 갔다.
중복인 어제는 곳곳마다 음식이 동이 나
보리밥, 칼국수와 만두로
저녁을 대신했다.
젊은 아이들의 기운이 좋다.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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