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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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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563회 작성일 05-04-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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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더디게 휘파람새가 왔다.
이제 본격적인 봄이 오려나 동백축제를 즈음하면
어김없이 새벽을 깨우는 정다운 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창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어머니와 의국씨, 그리고 나의 힘까지 더하고 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조그마한 일들로 마음의
찌꺼기가 남아 있는데
내 옆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이'돈을 위해 이런 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한마디를 더해 마음이 다시 뭉클해졌었다.

동백축제의 여는 처음의 생각이 무엇이었던가.
소비자가 찾아오도록 , 농촌의 풍경이 그들에게
쉼이 되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현장을
보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였는데
지금은 이것으로 소득이 많이 창출되어야 한다는
충고를 들으며 나는 조금 흔들리는듯 혼돈을 느끼기도 했다.

하나님, 이땅이 에덴동산 입니다.
아무 소유의 개념이 없어도 행복하던 땅, 이 곳에서
다시 그 평안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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