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지 못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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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520회 작성일 05-12-23 16:49본문
눈 오는 날 새벽
체인을 감고 기다리는 의국씨 차를 타고
조심스레 서천 터미널에 도착했다.
서천 출발 07시5분 대전 직행이 제대로 출발할 지
쌓인 눈을 헤치고 가면서도 궁금했지만 그때부터
3일간의 여정은 무사히 이어졌음에 감사드린다.
대전에서 구미 의성을 거쳐 안동, 봉화에 오후 3시에
도착하여 파인토피아 봉화를 위해 교육받는 교육생들을
위해 내 힘도 보탰다.
평소 나에게 큰 격려로 함께 하는 명소마케팅 황길식 소장과
팀원들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눈 다음 안동에서
힘차게 살고 있는 김희숙씨 댁에서 먼저 와 있던 고효숙 형님과
함께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
의성 터미널에서 경화를 만나 의성 곳곳과 팔공산을 둘러본 후
농특위에서 주관한 마을발전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동안 말없이 헌신과 봉사로 함께 한 동지들과의 눈빛은
겨울의 추위를 무색케하였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의성에서 출발하여 아신 외암의 이규정씨, 청양의 최광석씨,
산림청 유광수 사무관과 함께 동서를 가르며 집에 도착하니
저녁이 다 되었다.
함께 하는 일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발산된다고 했다.
자신을 개혁하는 일과 더불어 함께 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결심하는 날들이었다.
체인을 감고 기다리는 의국씨 차를 타고
조심스레 서천 터미널에 도착했다.
서천 출발 07시5분 대전 직행이 제대로 출발할 지
쌓인 눈을 헤치고 가면서도 궁금했지만 그때부터
3일간의 여정은 무사히 이어졌음에 감사드린다.
대전에서 구미 의성을 거쳐 안동, 봉화에 오후 3시에
도착하여 파인토피아 봉화를 위해 교육받는 교육생들을
위해 내 힘도 보탰다.
평소 나에게 큰 격려로 함께 하는 명소마케팅 황길식 소장과
팀원들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눈 다음 안동에서
힘차게 살고 있는 김희숙씨 댁에서 먼저 와 있던 고효숙 형님과
함께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
의성 터미널에서 경화를 만나 의성 곳곳과 팔공산을 둘러본 후
농특위에서 주관한 마을발전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동안 말없이 헌신과 봉사로 함께 한 동지들과의 눈빛은
겨울의 추위를 무색케하였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의성에서 출발하여 아신 외암의 이규정씨, 청양의 최광석씨,
산림청 유광수 사무관과 함께 동서를 가르며 집에 도착하니
저녁이 다 되었다.
함께 하는 일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발산된다고 했다.
자신을 개혁하는 일과 더불어 함께 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결심하는 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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