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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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훈 댓글 1건 조회 1,503회 작성일 07-04-23 15:13본문
최애순여사님 정의국님
동백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년 이맘때쯤 수선화를 보고자 벼르고벼리었건만
금년에도 못가고 말았습니다.
지난 주말에 익산 원광대병원에 문상을 다녀오느라
연이틀씩 내려갔었지만
정작 다녀가야할 수선화밭은 머릿속에만 맴돌뿐이었습니다.
다시 내년 봄을 약속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온가족 평온하심을 기원합니다.
서명훈 드림
댓글목록
최애순님의 댓글
최애순 작성일아리랜드를 생각만 한다해도 감사한 일입니다.<br />반가운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모든 가족에게 안부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