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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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601회 작성일 07-01-02 14:26본문
온누리가 고요한 가운데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다.
달라진 것은 없지만, 어제보다 더 큰 내가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지나던 길, 몇 년째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
그리고 변함없는 위로의 하늘... 나를 둘러싸고 있던 환경들이
기쁨과 슬픔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담담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가볍다.
어둠속에서는 무겁고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새 날이 밝으니 어둠이 물러간다.
다시 시작이다.
달라진 것은 없지만, 어제보다 더 큰 내가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지나던 길, 몇 년째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
그리고 변함없는 위로의 하늘... 나를 둘러싸고 있던 환경들이
기쁨과 슬픔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담담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가볍다.
어둠속에서는 무겁고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새 날이 밝으니 어둠이 물러간다.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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