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05-11-23 06:08본문
꿈틀이는 생명력이 너무 강렬해
차마 눈을 뜨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그대를 먼 발치에서 보아도
너무 뜨겁습니다.
더 멀어진 그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버린 그대가
내 마음 흔듭니다.
이미 그대를 다 들켜버렸거든요.
이제는 오시는 군요.
잔잔히 때로는 흩어짐으로
기다림으로
그대를 닮아버린 하늘 땅 바다
그리고 나.
차마 눈을 뜨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그대를 먼 발치에서 보아도
너무 뜨겁습니다.
더 멀어진 그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버린 그대가
내 마음 흔듭니다.
이미 그대를 다 들켜버렸거든요.
이제는 오시는 군요.
잔잔히 때로는 흩어짐으로
기다림으로
그대를 닮아버린 하늘 땅 바다
그리고 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