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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귀농인의 2002년도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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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361회 작성일 07-05-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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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합전마을 아리랜드

합전마을 입구에서 하차하여 100여 미터를 걸어 도착한 곳이 아리랜드

입구에 히야신스향기가 먼저나와 일행을 맞았고 뒤이어 활짝 웃음띤 수선

화 꽃밭이 빛을 뿜어내어 어두운 밤길을 안내하여 들어서니 마침 제7회

동백축제가 열려 마당엔 잔치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동백나무꽃,벗꽃,조팝나무꽃등으로 두루고 잔디로 깔린 야외마당에서 조

명빛을 받으며 부페식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먹고 본건물 2층교육장에서

아리랜드의 안주인이며.서천여성농업인센터,대표이며 2001신지식인으로

선정되신 최애순님의 간략한 마을설명과 아리랜드의 역사를 소개받았습니

다.

세계의 중심지가 되리라던 시아버님의 뜻을받들어 구 아리랑농장에서 아

리랜드로 개명하고,적극적으로 뛰어다닌 끝에 마을에 2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유치 그중에85% 정부지원을 받아내어 열린생명 공동체를 조성하여

18가구100 여명과 함께 경제자립을 도모 찾아오는 농촌마을을 실현하고

있는 맹렬여성이셨습니다.

엄청난 여성파워에 기가죽고 마당으로 내려오니 모닥불가에 둘러앉아 기

타치며 즐거이 노래하고있는 대가족들의 단합에 또다시 기가죽었습니다.

함께 섞여 포크댄스를 추며 어우러져 그들만의 화목에 우리들이 해방을

놓아 주었습니다. 그후 일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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