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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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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2건 조회 1,646회 작성일 08-02-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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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교수님을 만났다.




20여년전 열린이웃을 톻해 서을의 온누리교회 식구들과 연결되었고




그 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부와
남전교회가 서로 여름성경학교를 함께 했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 때 어린이부 부장이었던 김종배 교수님을 선두로




약 150여명의 이이들이 남전마을에서 합숙하면서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여러 에피소드도 많았다.




서울 서초구 아이들이 남전에서 3박4일을 지내는 동안 무슨 일을 없었으랴.




반대하는 양쪽교회 어른들을 설득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장항선 열차칸을 전세내는 일,




화장실(푸새식)에 가지 못해 배가 아픈 아이등 그 때의 소란함은 지금도 남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 은혜로 모든 걸 아름답게 해 주셨다.




그 덕분에 우리 마을은 그 것을 기초로 팜스테이 마을로 굳게 서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고...



그 때 부터의 교류로 시작된 모임은 계속되다가
우리가 직거래를 계절로 바꾸었고,



그 곳에서 열심이던 시누이가 결혼하여 미국으로 가면서 연결리 희미해 지게 되었다.




늘 잊지 못하던 분들였는데 성경이 입학식에서 김종배교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부터 20여년전의 만남이니 젊은시절의 푸르름은 어디가고 은색만 남아 있다.




학문에 정진한 노교수의 모습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소명감에 불타는


바을의 모습과 비슷하여 함께 방문한 우리는 세계선교의 비젼을 안게 되었다.




새내기들에 대한 부탁의 말씀도 잊지 않았고 특히 성경이는


당신이 늘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약속햇다.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가 되도록 기도 부탁도 잊지않았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살아오신 교수님과의 만남은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고마운 만남이었다.



댓글목록

최애순님의 댓글

최애순 작성일

맞네요. 그 때 온 동네 집집

삭제회원님의 댓글

삭제회원 작성일

아리랜드가 팜스테이를 하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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