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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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794회 작성일 07-06-29 17:31본문
이름만 들어도 행복하다면 성공이다.
오늘 아침 새벽에 걸려 온 전화는 나에게
만남의 기쁨을 예고했다.
전남 무안에서 고구마농사를 짓고 있는 이정옥씨 부부와
친구분의 방문으로 오전을 함께 했다.
농업과 여성이
공통분모, 남편들의 외조의 힘이 큰 것도 또한 같고....
더 큰 걸음으로 앞서가는 모습이 좋았다.
나에게 언니가 생기는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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