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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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719회 작성일 08-10-16 06:58본문
진한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나뭇잎은 안개를 맞아 마치 빗방울을 떨어뜨리듯
내 어깨를 적신다.
새벽은 온 삼라만상이 고요한 시간
네가 나를 향해 달려오는 그 소리까지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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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농가이동
진한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나뭇잎은 안개를 맞아 마치 빗방울을 떨어뜨리듯
내 어깨를 적신다.
새벽은 온 삼라만상이 고요한 시간
네가 나를 향해 달려오는 그 소리까지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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