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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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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애순 댓글 0건 조회 1,553회 작성일 08-03-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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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휘파람새와 함꼐 봄을 시작한다.


앞산에서 비둘기 구구거리고 휘파람새 멀리에서


신호를 보내며 이제는 봄이다 몸을 깨우고 있다.


수선화 뽀족이 올라오고 동백꽃 봉오리 벙글며


푸른 잎 더욱 광채를 내고 있다.


온 만물이 긴 겨울잠을 깨는 시간.


지난 겨울을 지내온 나도 이제는 살이 올라 옷이 가볍게


보이지 않는 모습이 되었다.


움직임보다는 앉아 있는 시간, 차를 탄 시간이 많은 탓인지


몸에 맞는 옷이 쉽지 않은 반갑지 않은 몸매다.




그동안 축적해
놓은 기운을 봄맞이에 투자하고


예쁜 아리랜드 동산으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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