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가 지나면 청매실을 큰것만 골라 땁니다.

장아찌를 담으려구요.

칼로 등분하여 잘라서 소금을 살짝 뿌려줍니다.

소금이 녹으면 흰설탕을 다시 버무려주구요.

병에 담아두면 설탕이 금방 녹지요.

2~3일 두었다가 매실짱아지만 건져내고 다시 한번 적은양의 설탕으로 다시 버무려

반복해줍니다.

그리고 매실장아찌만 다로 보관해 둡니다.

올해는 많이 담그지 않았네요.

없으면 허전해서리 조금씩만 담궈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