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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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12-07-28 13:47본문
아마도 그녀를 첨
알게 된건 인터넷상에서5~6년전일것입니다.
결혼후 6개월만에 암선고를 받고 투병중에 도화복숭아를 접했던 ....
그 아름다운 여인이 몹씁병에 걸렸을까?외모도 맘도 모두 갖춘~
그 어려움에도 단체에 소액의 기부를 하는 여인이더라구요.
겨우 생명유지만 하고 있다하니~
하루 2~3시간의 모자란 수면때문에 힘들어 이러다 죽으면 어쩌나~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여인을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일할수 있음에 감사해야겠지요.
문자를 받고서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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