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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숙이네 벌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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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633회 작성일 08-08-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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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사람들은 지쳐만 갑니다.


치과 치료에 연일계속되는 폭염에 입맛까지 없어지네요.


복숭아작업하며 배고프면 복숭아로 허기를 달래는데...


택배가 왔답니다.


도화농원 홈피에 있는주소로~


집주소가 아니다보니 물건 받기도 까다롭네요.


빵숙이네 벌꿀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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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면에 있는 한희작의 만화가 눈길을 끕니다.


그 옛날 연재만화로 줄겨보았던 만화캐릭터를 보니 새롭습니다.


빵숙이는 꿀벌집의 여주인의 애칭이랍니다.


꿀하면 요리할때 좀금씩 단맛내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


빵숙이 아니 벌집아씨를 알고부터 꿀에 대한 쓰임새 효능등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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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꿀은 아카시아와 밤꿀이 전부인데 옻나무꿀이라네요~


봄에 꿀따러 전국을 부부가 유랑자처럼 다닌다는 글을 접했던게 생각납니다.


더운 여름 원기 회복을
하라고 보내온 두승산밑 꿀벌집 벌꿀아씨 빵숙이님의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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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한테 이런 온정을 느끼며 사는것이 어떤 기분인지...


받는사랑보다 주는사랑이 크다는 걸 몸소 실천하는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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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제비누가 딸려 있습니다.


천연
비누를 만들기 위해 비누공예를 틈틈히 배운다더니~


고객사랑의 한부분이라 하겠지요~


이런부분 역시도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겠지요.


벌집아씨 빵숙님~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주부가 건강해야한다는 말~


빵숙님의 벌꿀먹고 원기 회복할거에요


그 정성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쁜 비누만큼이나 이쁜 맘씀씀이의
빵숙님!


오늘 당신때문에 아낙은
행복한 하루였노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빵숙이네 벌꿀은 오래도록 잊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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