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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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435회 작성일 08-03-11 22:13본문
농원가기 전
인근의 하우스 복숭아 농사 하는 분의 농원에
들렸지요. 하우스 한곳은 꽃이 만발하고
한곳은 지고 있는 중이였어요.
주인언니는 다른아주머니들과
노지 복숭아 적뢰를 하는 중이더군요.
결코 도화댁 혼자 부지런 떠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네요.
빨리가서 적뢰작업 부지런히 계속 해야 되겠어요.
하우스와 노지는 많은 차이를 보이네요.
울 농원의 노지복숭아꽃 피는것도 머지 않았는데
미리 복숭아꽃 구경하고 왔네요
하우스안에 들어서면 완연한 봄입니다.
활짝 핀 복숭아 꽃입니다.
아직 덜 핀 꽃봉오리도 보이네요
초록 잎새가 나왔네요
긴 복숭아 터널입니다.
도화부부의 생얼입니다.
다른 하우스엔 먼저 핀 복숭아꽃이 서서히 지면서
잎새가 커지면서
파랗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열매가 생기겠지요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고 있어요.
멀리 뛰려고 준비중이지요.
어디로 뛸까?
복숭아 바로밑에 꽃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데
상추는 싱싱하지요.
삼겹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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