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의견공원내 체육관

각종 행사에 적합한 장소이다.

잔듸 깔린
넓은 운동장과 체육관.
회의실이 잘갖춰져있다.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6~70년대 학생수 2000명 이상이던 곳이 이제 겨우 300여명이다

내가 졸업한 중학교

학교 다닐땐 목조 건물이었는데
그때와는 너무 다르다

오수고등학교

나는
고등학교는 전주에서 다녔다.

오수고등학교는 어려서 볼때보다 많이 커지고 좋아졌다

오수초등학교 양궁부.

겨울방학인데도 연습이 한창이다

전국대회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는 모양이다

가끔 플랑카드가 걸리는 걸 보면

군립도서관

초등학교 옆에 자리잡은 도서관 외양은 훌륭한데

한번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오수 구 역전.

내가 용산행 완행 열차를 타고

가출을 감행한 곳이다.

그 때는 오수에서 용산까지 12시간반이 걸렸다

오수 구역전.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 없어지고

무슨공사를 하다 말았는데

내가 보기엔 예산낭비의 현장이다

수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던 오수 구역전 앞

오랜 세월의 풍파가 뭍어있다

오수면사무소

면단위 소재지로는 제법 큰 곳이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다

오수면사무소 내

오수면사무소 마스코트.

참 친절하다

그런데
시집 갔는지는
안갔는지 그건
모른다

오수 신역

전라선 복선화 공사와 함께 지어진 신역사.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다

오수 신역앞의 의견 동상

이 동상을 오수에서는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오수 역전에서 본 오수 전경

원동산.

오수개의 충을 기리기 위해 꽂았다는 지팡이가

싹이나 자랐다는 느티나무 있는 곳.

오수 파출소 와 오포대

옛날에는 지서라고 했다.

오수의 상징이기도 한 오포대.

시계가 없던 시절 12시면 어김없이 울려대던 오포소리

여기에서 오리나 떨어진 우리동네에도 잘 들렸다

오수농협

오수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원동사의 의견비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