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너무 따뜻하네요.

햇살도 너무 따뜻하고 눈부십니다.

삼척에 계시는 분들은 이런글을 읽으면 화를 내실까요?

아직 삼척은 눈치우고 있습니까?

또바기마님은 가만히 앉아있고 또바기아저씨 시키면 돼니까

자기는 힘든것도 없지?

미시 crystal. 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그렇게 부를때가 나도 좋았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가버렸네요.

오늘오전까지도 영남쪽으로는 눈이 내릴거라고 일긱예보에 들리던데,

혹시나 또바기회원님들 중에는 영남쪽에

계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그분들이 나의 이런글을 보시면 화내실려나......

하여간, 삼척은 이곳 수도권하고는 다른 나라같죠?

이곳이 그렇게 덥고 비가 많이 내려도 삼척은 시원하고

날만 좋다고 하더니,

하여간 수고하십시요.

중개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돈도 못벌면서

모임은 이렇게 많아요.

오늘저녁에도 나는 나갑니다.

영동,영남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게 이곳의 오늘날씨는

너무 좋습니다.

마님,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