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아침바람이 많이 찬데!

활기리계곡의 바람은 시원하지?

삼척은 내가있는 성남하고는 다른나라니까, 그치?

사무실문열어놓고 시간이 나는 모양이다.

아침부터 자기한테 농담을 적고있는거 보니까

홈피에는 카페에서처럼 인사하는 사람이 별로없네!

카페에서처럼 한줄씩 인사를 하면 고마울텐데....

그치?

하루에 몇명이나 홈피를 찾는지 자기는 알수있나?

홈피를 개설하고 효과는 있는겁니까?

나같은 사람은 행동반경이 좁아서 다닐지를 모르니까 인터넷만을 돌아다니는데......

어느광고에 나오는 말처럼 네트워크가 나의 길인데.....?

11월말이니까 올해도 며칠안남았네!

다음달 송년의 밤은 친구들하고 같이 활기리에서 만날까?

어떻게 생각해?

전에 내가 친구들 주소록 보내준거 있지?

그걸로 자기가 친구들한테 모두 오라고 연락해봐!

ㅋㅋㅋ

마이 춥다. 옆구리가 시려서 더추워~~

자기야,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