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오디   #곶감   #2024   #고구마   #간송정   #사과  

자유게시판

21세기 인류의 미래를 가꾸는 여성농업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펌글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05-05-18 18:29

본문


I. 과학이 발달할수록 농업과 농촌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
II. 농업은 식량공급 뿐 아니라 식량문제 해결의 무궁한 소재로 그 가치가...
III. 자연환경을 지키는 버팀목으로서 대기를 정화시키는 청정제로서...
IV. 농업의 경쟁력은 정보화다. 생산에 대한 정보화, 판매와 경영에 대한 정보화...
V. 지금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바뀌어 가고 있다. 앞으로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
VI. 환경을 지키는 농업, 정보를 이용하는 농업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VII. 인류의 미래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농업인이다....





I. 과학이 발달할수록 농업과 농촌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




봄이 왔는가 싶었는데 벌써 저만치 가버리고 여름이 생각날 만큼 무더운 날씨에 가뭄까지 겹쳐 온갖 농사일로 바쁜 농업인들에게 한가지 걱정거리를 더해주고 있는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논밭을 갈고, 씨뿌리며 한해 농사준비에 한창인 요즈음이지만 벌써부터 가을걷이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이 농사짓는 사람들의 심정이 아닌가 싶다. 봄철에 씨앗을 뿌리는 일은 한해의 결실을 위하여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일정이기도 하지만 또한 앞으로 농촌에 남아서 즐겁고 보람되게 계속 농사를 짓기 위하여 투자하는 엄숙한 시간이기도 하다. 농촌사회는 물론이고 국내외의 사정이 급하게 변해간다는데 농사를 짓는 우리에겐 어떤 영향이 올까?

요즘 TV, 라디오, 신문 할 것 없이 모두들 정보화니 인간복제의 날이 멀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더욱이 농산물 수입개방의 자유화로 인해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21세기에는 농업인도 정보화에 뒤져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언가 복잡하고 무척 소란스럽고 급박하게 상황이 돌아간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야말로 눈만 깜박하고 나도, 하루 밤만 마음놓고 자도 세상이 뒤집어질 것 같은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전문가들은 이미 미래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대표적인 과학기술로 생명공학기술(비티 BT : Biotechnology)과 정보과학기술(아이티 IT : Information Technology)을 들고 있으며, 이를 통한 무한경쟁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농촌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여성농업인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이미 시작된 21세기에 인류가 당면할 문제로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은 식량·환경·에너지 문제이다. 특히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생명이 연장되면서 급증하게 될 인구와 그에 따른 식량문제, 과학기술로 더욱 쉽게 파괴될 수 있는 자연환경 문제는 인류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세계는 환경과 식량이라는 두 가지 커다란 명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국제기구를 출범시키고 각종 규범들을 제정하여 쾌적한 공간과 식량 확보를 추구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문제가 바로 농업의 역할에 있다는 점에서 여성농업인과도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II. 농업은 식량공급 뿐 아니라 식량문제 해결의 무궁한 소재로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 여성농업인은 그 자원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인간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해서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생명공학이 농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기술을 이용하면 흔히 쌀 한 톨을 고구마 크기로 키울 수 있다고 상상하듯이, 앞으로 100억에 이를 인구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생명공학기술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의 대표적인 지식산업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경작지가 한정되어 일정한 생산수준을 뛰어넘기 힘든 농업에 이용하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컴퓨터계의 황제로 불리는 빌게이츠는 '21세기에는 땅에는 생명공학, 하늘에는 정보통신이 지배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러나 생명공학기술이 농업에 이용되면서 오히려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은 종자 등 유전자원의 확보이다. 이는 농업자원인 작물이나 가축 같은 생물체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소재로 활용되어 의학계나 산업 등 다른 분야에까지 응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된다는 점에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농업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즉 우수한 형질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많이 확보하는 국가가 앞으로 강대국이 된다고 여기게 되었다. 이제 농업은 이러한 무궁무진한 생명공학의 소재를 길러내는 기초산업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이미 유전자 형질이 전환된 작물을 재배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곧 실용화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를 중심으로 형질전환 작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민감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 논밭에서도 이러한 작물이 재배될 날이 머지 않았으므로 농업인도 이에 대한 의식과 판단기준을 가져야 한다. 이제 농업인은 단지 식량을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류 미래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자원을 창조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 절반은 여성농업인의 몫이다.




III. 자연환경을 지키는 버팀목으로서 대기를 정화시키는 청정제로서 농업과 농촌은 그 공익적인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여성농업인은 미래 인류가 살아갈 공간을 지키고 가꾸는 파수꾼이자 정원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환경문제이다. 과거에는 공해업체들이 배출하는 환경오염물질이 문제로 지적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우리의 환경이 허용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과다해진 상품소비도 원인이라는 사실이 인식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친화적인 소비양태를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전까지는 별로 문제되지 않았던 농업생태계도 지금은 다수성 품종 재배를 위한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 등으로 논에서 새우, 미꾸라지, 우렁이를 찾기 어려워졌고,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시설재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의 대상이 된 것이다.
각 국가들은 환경오염이 심화되면 기상이변이 일어나 큰 재앙을 불러오고 농경지가 사막화되고 토양-물-공기가 오염되어 지구상에서 인류의 삶을 불가능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서 다양한 협약을 통해 전 세계인의 공동재산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한경쟁의 시대로 불리는 21세기에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환경에 유해하다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모든 산업의 경쟁력도 환경에 대한 건전성에 따라 좌우되게끔 되었다. 농업도 예외가 아니어서 우리가 재배하는 농작물이나 재배방법, 농사에 사용하는 자재 등 모든 것에서 환경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환경과 소비에 관한 다양한 실천대안들은 거의 여성에게 의존하는 것이 많다. 더욱이 여성농업인은 농업생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IV. 농업의 경쟁력은 정보화다. 생산에 대한 정보화, 판매와 경영에 대한 정보화, 그리고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화…. 여성농업인은 1차 산업인 농업에 생명을 불어넣어 2·3·4차 산업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다.



세계은행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식의 폭발은 수억명의 사람들을 가난으로부터 구제할 수도 있지만 이런 흐름에서 뒤쳐지는 국가는 영원한 후진국으로 전락할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보고하였다. 정보혁명이 개발도상국가에는 큰 위험이자 동시에 기회이며, 금융·기술·의료 등의 분야에 어떻게 접근하는 지가 이들 국가의 생활수준과 건강을 개선하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할 것'이라면서 그 증거들을 제시하였고, 앞으로 정보격차가 빈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보고서의 농업분야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정보의 혁신은 농업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이 과정에서 농업인이 얻어낸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연구자가 다시 새종자와 기술을 개발해내면 이를 농업인이 적용해보면서 농업생산량을 다시 증가시키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설명을 통해서 보면 농업인은 정보를 활용하는 사람도 되지만 동시에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는 사람도 됨을 알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어떻게 이용하고 창출하는가가 농가의 소득을 좌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정보를 이용하고 창출하는 농업인은 누구인가?
앞으로 다가올 정보사회는 여성들에게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즉 여성노동력은 근력보다는 지력과 창의력, 그리고 섬세하다는 특성 때문에 정보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의 조건으로서 사회진출에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산업의 특성과 과학기술에 의한 물리적인 제약에서 육체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노동력은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의 진전은 농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산물 전자상거래 등 사이버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참여공간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정보화는 소비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생산과 유통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반면에 농산물 판매시장이 가락시장과 같은 한정된 장소에서 무한히 열린 사이버공간으로 넓어졌으므로 이 시장을 누가 먼저 차지할 것인가도 중요한 관건이 된다. 이 모든 과정에 여성농업인은 더 많이 관여하게 될 것이다.




V. 지금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바뀌어 가고 있다. 앞으로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은 더욱 늘어나고 중요해질 것이다.



지금 농촌에서는 인구의 감소로 농업노동력도 부족하고, 영농형태도 논벼 위주에서 채소·과수·화훼 등 원예 작목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시설재배농가의 증가는 여성의 일을 더욱 많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여성의 농업노동 참여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농업경영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고,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사회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여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주류화 mainstreaming) 위한 입법활동과 여성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여성농업인의 역할 증대에 부응한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도 성숙하게 되었다.
통계를 보면, 농업 주종사자 중 여성이 '70년 28%에서 '99년에는 53%로 늘었고, 농업노동투하율도 '70년 33%에서 '99년 47%로 늘어나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남성이 짓는 농사일만 조금씩 도와주었지만 시장 지향적인 상업영농체제로 전환되고 있는 지금은 농업의 규모도 커지고 전문화되고 있어 이러한 농업의 경영은 물론 농산물의 포장과 유통에도 관여하게 되었다. 또한 정보와 기술 중심의 지식기반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농업분야도 전자상거래·사이버마켓 등이 빠른 속도로 커가면서 이와 관련된 여성의 역할도 상당히 늘어났다. 즉 전통적인 가정주부와 농업보조자에서 농산물 생산을 남성과 동등하게 분담하거나 오히려 주도하는 생산자, 농업경영자(manager),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마케터(marketer), 여러 가치 형태의 농외소득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람 등은 물론 농업정보수집가,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이용한 사이버 판매 및 경영관리자 등 다양한 영역으로 그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VI. 환경을 지키는 농업, 정보를 이용하는 농업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농업인이다. 시대변화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막중한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할 가장 적임자가 바로 여성농업인이라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농가인구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며, 농업노동분담율도 거의 50%에 이르고 농가 여성의 79%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81%가 주종사자(농림부, 1999)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과연 여성농업인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한다. 왜냐하면 현재 농가인구의 급속히 감소로 농촌사회가 과연 유지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여성인구 중 60대 이상이 53%에 이르고 농가경영주의 18.4%를 차지하는 여성경영주 중에서도 91%가 50세 이상으로 심한 노령화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농가여성의 평균학력은 '95년 현재 6.7년으로 농촌남성의 9.3년, 도시여성의 10년에는 크게 못 미치고 여성의 농업지식 수준은 남성에 비해 60점, 농기계 조작 점수는 34점(농촌진흥청, 1998)이다. 뿐만 아니라 90%의 농가가 보유한 경운기를 운전해본 여성은 39%에 불과하고(농촌생활연구소, 1999) 도시에서는 상당수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조차 15%만이 조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농업지식과 기술 수준은 여성이 영농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데에도 제한적인 요인이 되며, 비교적 고도의 기술이 필요치 않는 부분에 여성의 역할을 고정시킴으로써 여성농업인의 노동 참여도에 비하여 그 기여분이 정당하게 평가되지 못하고 보조적인 농업노동자 수준에 머물게 하고 있다. 더욱이 늘어난 농업노동에 비해 줄어들지 않는 가사노동으로 인한 과중한 노동부담은 여성의 다양한 교육기회까지 제한하는 경향이다.
이와 같은 여성농업인의 노령화는 농업경영은 물론 정보수용과 정보에 대한 동기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이가 많은 여성농업인 중에는 '정보화란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사람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농촌생활연구소, 1999). 그러나 안성시 선도농가의 30∼40대 주부를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직도 대다수 농가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능숙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가계부 및 농작업 일지 기록, 사료계산, 컴퓨터 통신 등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희망적이긴 하다. 또한 농업정보화와 관련된 많은 보도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도 잘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 영농관련 교육은 물론 부부 중심의 작목반 활동에서도 여성의 역할은 두드러진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여성농업인은 조직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은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 문제를 풀려면 정책적인 지원도 뒤따라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여성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능력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VII. 인류의 미래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농업인이다. 소중한 임무를 가진 존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자.



다가오는 21세기는 '3에프(F)의 시대'라고도 한다. 즉 여성(페미닌 : Feminine), 감성(필링 : Feeling), 가상(픽션 : Fiction)의 시대를 의미하는 이 말은 곧 여성이 지닌 섬세함과 무한한 상상력이 비로소 지식기반 사회를 맞아 날개를 펴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미래의 인류 생존과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식량과 환경과 정보라는 세 축이 모두 여성농업인의 손을 거쳐야만 한다. 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에도 천명 이상의 손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그들 중 어느 한 사람이 잠깐 졸거나 성실하지 못했을 때 그 차를 탄 사람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게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하물며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농업의 주된 생산자라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 것인가? 당연히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보다 더 귀한 직업이 또 있겠는가?
지금 EC회원국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할에 따라 상세한 지위를 관련법에 규정하고,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공동 농업경영주로 인정하여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성농업인의 역할에 맞는 사회적 지위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