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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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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인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05-03-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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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해 주세요,
성경이가 저녁마다 집에 오고싶어 운다내요,'
예배끝내고 집사님의 부탁에 말은 안했지만
마음이 찡해서 좀 그럽디다.

종종거리고 다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고등학교에 입학한 성경이가 벌써 집을 떠나
학교에 다닌다고 집에서 받던 가족들의 사랑이
그리워 힘들어 하나보죠?
안그래도 아이들을 떼어놓고 보면 날마다의
삶이 몸은 집에 있지만 마음은 온통 아이들한테
가있는데 가뚝이나 마음이 약한 최집사님
또 오늘은 어떻게 아이를 떼어보낼까,
내가 먼저 힘들어 했던 일들을 최집사님이 격고 있내요,

큰아이를 공주에 보내놓고 날마다의 삶이 피곤한데도
저녁만 되면 편지를 쓰던
내마음을 집사님은 이해할까?
지금도 농촌 살면서 힘들었던것이 무어냐면
도시아이들은 더 잘가르키기 위해 사교육비가
들어가는데 우린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아 사교육비가
그런곳으로 들어가며 정말은 돈은 돈데로 들어가며
아이들을 보살필수가 없다는게 제일 어려움이었다고,,

어느날인가엔 집에 왔다가 저녁때 해가 뉘웃거리는데
아이를 보내놓고는 눈이 뚱뚱붓도록 울던 기억이나
그 뒤론 절대 아이를 저녁때 보내지 않을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집사님 그런 모든것들을 시간이 해결해 줍디다,

모판에 모들은 떼어서 아주심기를 해야
결실을 볼수 있는것 같이
이렇게 아픔을 딛고 아이들은 성장 합디다,
또 우리에겐 항상 지켜 주시는
그분의 크신 사랑이 있잔아요,
든든한 우리들의 버팀목이신 그분이.........
우리 성경이 아주 예쁘게 잘 클것이니까
염려걱정 붙들어 매고 기도 많이 하자구요,
성경아 화이팅!!집사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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