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좋은 분들과의 만남은행복을 얘기하는 한 대목에 나오죠.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부모님들은 잠시 휴식을 갖거나아이와 함께 즐기고오랫만에 쳐보는 떡메도, 빚어보는 쑥개떡도그리고 고마마캐기 , 경운기 타고 갯벌에서 조개잡기,염색, 메뚜기 잡기, 야생화 관찰하기,아 빼놓을 수 없는 보름달이 둥근 잔디밭에서 캠프화이어 조개구이, 고구마 구이, 그리고부모님과 함께 한 레크레이션...이렇게 적어 놓으니 많은 것 같은데 저희는 오랫만에 방문한 반가운 지인들과함께 한 시간 같았어요.아마도 오셨던 모든 분들과 한마음이 되어서그랬나 싶구요.우리 집에서 숙식을 하셨던 선생님 글이 맨 먼저 올라오니기분도 좋구요.다음에 다시 오시면 친척이 되겠네요.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만남을 다시 고대하겠습니다.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오세요.